제목 | 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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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2-27 | 조회수44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2009년 2월 27일 (자) ♤ 말씀의 초대 단식하는 것을 남이 보아 주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단식하는 동안 다투고 싸워서도 안 된다. 오히려 불의한 사람의 결박을 풀어 주고, 억압받는 이들을 자유롭게 해 주려 애써야 한다. 주님께서는 그런 단식을 원하신다(제1독서). 단식은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음식을 절제함으로써 속죄하게 한다. 단식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 말이다. 누구라도 단식을 통해 주님의 수난에 동참할 수 있다. 진정 중요한 것은 하느님과의 관계다. 그분과의 바른 관계를 위해 단식하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아모 5,14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5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61 들별꽃 풀 ! 한 포기 풀이어도 임께서 주시는 어떤 말씀 마음에 새겼기에 저다지 열심일까 꽁꽁 언 땅속의 온갖 정성으로 이른 봄에 작은 별 같은 순백의 풀꽃 올려 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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