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10 조회수405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간 화요일
2009년 3월 10일 (자)

♤ 말씀의 초대
자신을 씻고 깨끗하게 살라고 하신다. 악한 행실을 치우고 선행을
베풀라고 하신다. 그러면 자비와 용서를 만나게 될 것이다.
진홍빛 같은 죄악이라도 눈처럼 희어지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의 위선을 질책하신다.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게으름을 꾸짖으신다.
그런 삶은 진정한 지도자의 삶이 아니다. 올바른 신앙인의 삶도
아니다. 자신을 낮추고 헌신하지 않으면 누구나 게으른 생활에 젖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18,31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4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6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을 자리를 좋아하고, 7 장터에서 인사 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8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9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10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72

봄 풀꽃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봄비
몇 차례

살금살금
온 후에

풀꽃들
피어나요

냉이꽃
애기별꽃

싸라기
노란 꽃은

어찌나
작은지

엎드려야
보여요

오늘은
제비꽃도

불러내어
나왔을까

우리도
풀꽃처럼

작은 기쁨에
웃으며

고마운
마음으로

사랑으로
하나 이루어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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