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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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3-18 | 조회수52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09년 3월 18일 (자) ☆ 예루살렘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율법은 하느님의 법이다. 신명기는 이 사실을 명기하고 있다. 계율을 실천하면 으뜸 민족이 될 것이라 예언한다. 그러기에 유다인들은 율법 준수를 삶의 첫자리에 두도록 후손들을 교육시켰다(제1독서). 유다인들은 율법에 매달렸다 철저히 지킬수록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나중에는 율법의 근본정신을 망각하기에 이른다. 왜 율법이 존재하는지 생각하지 않게 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보완하신다. 율법 역시 하느님을 사랑하는 길이란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80 하양 천리향 ! 아담한 나무에 별 모양 하양 꽃 하늘 뜰 이어졌나 자주 꽃 자주 향 하양 꽃 하양 향 오는 길 천 리 누리에 퍼져가기 천 리이니 천리향일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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