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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순 피정 - 박 효 철 베네딕토 신부님.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18 조회수761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순 피정 - 박 효 철 베네딕토 신부님.


1) 성경을 가슴으로, 마음으로,

   읽고, 쓰면서 영정과 열망을 지녀야겠다.


마르코 8장 34절-38절


①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②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③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④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미사에 참석하러 오는

우리 교우들 중에 성경에서

독서와 복음을 한번이라도 읽고

오시는 사람이 과연 몇 분이나 계실까?


천주교 신자들 중에 10%정도만이

성경을 들고 다니신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신앙 안에서

뜨거운 열정과 열망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뜨거운 열정과 열망은

스스로 우리를 찾아오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고

뜨거운 마음으로,

 

소리 내서 읽으면서

마음과 가슴에,


하느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2) 김 수 환 추기경님이

  우리에게 유언으로 남기신 말씀.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김 추기경님은

자신의 자화상을 그리고,


전시관에 걸어 놓으시면서

그 안에 ‘이 바보야!’하며

자신의 모습을 돌아 보셨습니다.


3) 우리의 영이 뜨거워지려면!


거듭 말하지만

성경의 말씀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루가 복음: 24장 32절.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4) 하느님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5) 기쁨, 기도, 감사로 살아가십시오.


1 테살로니카: 5장 16장-18장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6) 하루에 한 번씩은 크게 우습 시다.  


박장대소(拍掌大笑)로 건강을 지키고

신앙 안에서 이웃과 서로 기쁨을 나누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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