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대의 징표 - 목자의 소리와 마귀의 소리 (김연준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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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09-03-19 | 조회수859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수 많은 소리들 중에 내가 어떤 소리에 귀를 귀 울이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인생의 삶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사람은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깊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닮아 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습니까? 진리를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천국을 사랑해야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습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이 세상을 사랑하고 내 체면을 사랑하고 안락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로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지 못하고 마귀의 목소리를 예수님의 목소리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목소리를 진실로 알아듣습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있습니까? 똑같은 사건에 대해서 어떤 신부님은 이렇게 하라하고 어떤 신부님은 또 정반대로 이야기하고 정반대의 것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신자들은 헷갈려하다고 결국 선택하는데 결국 자기가 하기 편한 것을 선택합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예수님을 만났을 대 할 핑계를 만들어 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습니까?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는 것은 바로 [시대의 징표]를 읽게 됩니다. [이 시대는 참으로 중대한 시기입니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께서 공개를 지시해서 공개된 파티마 제 3비밀이 실현되어 가는 시대입니다. 가장 큰 박해자도 천주교에서 나오고 가장 위대한 증거자와 순교자도 천주교에서 나올 것입니다. 예수님의 목소리를 온전히 알아듣는 사람이 이렇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기 위해서는 묵주기도를 해야 합니다. 정성을 다하여 바친 기도는 세상을 거슬러 살아갈 용기를 갖게 하고 또한 거슬러 살아가게 됩니다. 복음을 변질시키지 않습니다. 거룩한 것을 평범하게 취급하지 않습니다. 매일 바치는 묵주기도와 매일 희생 그리고 성체께 대한 합당한 존경과 사랑을 통해 나오는 (기도의 소리는) 아예 주님의 소리입니다.
[오늘의 성경]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를 당신의 몸에 친히 지시고 십자 나무에 달리시어, 죄에서는 죽은 우리가 의로움을 위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분의 상처로 여러분은 병이 나았습니다.(1베드 2,24) 보라, 하느님은 나의 구원. 신뢰하기에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다.(이사 12,2) 그는 비틀거려도 쓰러지지 않으리니 주님께서 그의 손을 잡아 주시기 때문이다.(시편 37,24) 당신의 능력은 수에 달려 있지 않고 당신의 위력은 힘센 자들에게 달려 있지 않습니다. 당신은 오히려 미천한 이들의 하느님, 비천한 이들의 구조자, 약한 이들의 보호자, 버림받은 이들의 옹호자, 희망 없는 이들의 구원자이십니다.(유딧 9,11)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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