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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433)<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아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30 조회수326 추천수7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오늘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주님..악인들도 반성하고 회개하여 주님 사랑을 알게 하소서~*아멘+
이번 부활 판공성사표를 나누어 주려고 찾아간 동생에게 냄담자들이 문을 안 열어주고..
눈이 잘 안 보인 우리 동생이 돋보기를 찾아 쓰고 전화를 걸어도 우체함에 넣고 가라는 퉁명스런 말 한 마디..
주님 그런 사람들도 버리지 마시고 때가 오면 구원하여 주소서~..+아멘+   
  No. 1031 김양귀(2009-03-30 오후 4:50:09)  
 
제목= <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아멘+
 
부족하면 부족한 그대로..지금 이대로...하느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저에게 우리 가족들에게 베풀어주신 그 사랑 생각하면...
자주 눈물이 납니다.

제 마음은 제 능력은 시간 가고.. 세월 가면.. 가면 갈수록 더 커져야 하는데..
당신 사랑을 받는 이 느낌을 느끼면 느낄수록 나는 더 부족하다는 이 생각이
어쩐지 요새는 더 자주 듭니다..

그냥....제 용량 이대로 욕심내지 말고..정직하게만 사랑하께요...
바보도 다 사랑하면서 사는 방법이 있으니까요...ㅎㅎ...기분이 좋아요...

당신을 사랑 할 수만 있다면 바보가 되도 좋고...부족하다고 한들 어떻습니까?
+주님 이런 마음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당신 떠나는 일만 없게 하소서~~~*아멘+

이제 벌써 사순 5주간에 접어 든 이 행복...
그저께도 어저께도 동생들에게 밤을 새워 댓글을 써도...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사랑 때문에 행복하기만 했답니다..

아들네 가족들이 방문하여 나누는 신앙대화도 즐겁기만 했구요...
커가는 자손들의 대화 속에 하느님의 섭리하심을 발견하는 이 기쁨은...
웃음과 감사기도 그 자체였기에 행복이 진짜로 좋은 것입니다...맞어요...

내가 행복하면..남도 나처럼 행복하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바로 이런 마음으로 저는 저나름대로 주님이 허락하시는 방법으로 ...
전교하며 살아가니.. 더 행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아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고맙습니다..+그리스도 우리의 행복+아멘+

.하느님때문에 부족한 내 마음도 사랑이 깊은 행복입니다...*아멘+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영원히 받으소서~~~*아멘+
지금 이 순간까지 베풀어주시는 모든 은혜를 오늘도...감사하나이다..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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