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02 조회수512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목요일
2009년 4월 2일 (자)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신다. 민족들의 아버지가 되게 하고
가나안 땅 전체를 후손들에게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꾸시면서 계약에 충실할 것을 명하신다. 이제
축복은 그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제1독서).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분의 기적을 보았음에도
마음을 닫고 있다. 그러기에 말씀에 꼬투리를 잡는다. 마침내 그들은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 한다. 그분의 참모습은 외면한 채 인간적인
모습만 보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59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5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52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53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5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55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57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5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59 그러자 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숨겨 성전 밖으로
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95

봄 나무 !

겨울
광야

건너
들었으리

봄날의
빛 속에

빚으신
사랑 알기에

어떠한
순간인들

꿈 버릴 수
있었을까

꽃 피우는
나무들

잎사귀
내는 나무

꿈을
이루지

못한
나무

없는 것
같아요

꽃 피우고
잎사귀 돋는

새로움
시작 되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