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을 제단에 바치는 것은
그리스도의 손에 맡겨 드리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제물을 봉헌하는 인간의 모든 노력을
그리스도의 희생제사 안에서 완전하게 하신다.
<가톨릭교회교리서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