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는 돼지떼 [교회 안의 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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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9-04-22 | 조회수55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교회의 가르침은 필요없다'는 뱀의 자식들의 주장 < 가톨릭교회교리서 , 교황청 , 신앙교리성 문헌 같은게 왜 나오나요 ? >
예수님의 약속에 따라 '죽음의 권세'가 누르지 못하는 성 교회입니다 '그 교회의 가르침'으로 판단를 하지 말라는 ( 혹은, 미루게 하는 ) 사탄의 가르침이지요 < '빨간색' 하면 무조건 공산 빨갱이 하듯이 / '사탄' 하면 무조건 무서운 괴물인 것은 아닙니다>
세상이 '발또르따의 가르침'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그런 악마의 거짓말이 인간 안에서 (마음 속에서) 판을 쳐야하는 것입니다
진리가 인간 안에 오는 것을 싫어하여 악마는 다음과 같이 외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왜 저를 간섭하십니까? 제발 저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하고 큰소리로 외쳤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악령을 보시기만 하면 "더러운 악령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너라." 하고 명령하시기 때문이었다. 예수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는 "군대라고 합니다. 수효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 돼지떼가 어떻게 되었는가를 동네 사람들에게 들려주자 그들은 예수님께 그 지방을 떠나달라고 간청하였다. <마르코복음서 5, 1 - 17>
인간은 예수님 보다 자기들의 인간적인 세상의 눈(이해득실, 돼지떼) 때문에 예수님(진리)더러 도리어 떠나달라고 간청합니다 <예수님 = 말씀 = 진리 /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왔다." - 요한복음서>
악마(악령)를 분별해 내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악마와 함께 그저 두리뭉실 살기를 바라고 있지요 <세례성사 때, 악마를 끊겠다고 말하지 않았나 봅니다>
'악마의 자식' (뱀의 후손)들은 사람이 판단하지 못하도록 (죽을 때까지 미루도록) 소리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 속에는 진리가 없는데 그들은 하느님에게서 (위로부터 새로)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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