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모님의 침묵 | |||
---|---|---|---|---|
작성자황금덕 | 작성일2009-05-06 | 조회수83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어제 하루를 지나고 보니 말을 잘 참았다는게 정말 다행이다 라고 여긴다 오늘도 겸손되이 성모님처럼 그냥 그냥 지켜보며 하느님께 맡기고 내 일만 묵묵이 할 따름이다 침묵함으로써 마음의 상처를 주님께 봉헌하고 나 자신이 판단하지 않게 해야 할것이다 남의 말에 상처 받더라도 성모님께서 제속을 훤히 들여다 보시니 참 좋아라 언짠은 말을 하더라도 나 역시 상대에게 곧 바로 대응 하지 말고 인내하며 참아보자 더 큰 아픔도 침묵으로 참아내는 어머니를 생각 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