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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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5-19 | 조회수63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부활 제6주간 화요일 2009년 5월 19일 (백)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일행은 군중의 고발로 잡혀간다. 관리들은 그들을 매질하고 감옥에 가두었다. 하지만 그날 밤 기적이 일어난다. 지진이 일어나 감옥 문이 열린 것이다. 놀란 간수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바오로의 말을 듣고 회개한다. 그와 그의 가족은 세례를 받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을 예고하신다. 제자들은 근심이 가득하다.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모른다. 그러기에 스승님께서는 보호자께서 오실 것을 알려 준다.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그분께서는 죄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7.1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리니,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5-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5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6 오히려 내가 이 말을 하였기 때문에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8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9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10 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 11 그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42 피나물 풀꽃 ! 숲 속의 수풀 낮은 곳에서 반짝이는 호롱불 길 잃은 산 가족 아기 새들 어린 토끼 애기 노루 다람쥐 집 찾아 가라고 노랑 빛깔로 켜놓으신 꽃일까 밤에도 낮에도 또록 또록 눈 뜨고 있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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