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22 조회수368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금요일
2009년 5월 22일 (백)

☆ 카시아의 성녀 리타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바오로를 격려하신다. 그의 두려움을 없애 주시고
당신께서 함께하고 계심을 알려 주신다. 유다인들은 그의 선교를
방해하며 고발하지만 바오로는 용감하게 대처한다. 성령께서
지켜 주심을 확신했기 때문이다(제1독서).
해산할 때 여인은 본능적으로 불안해한다. 아이가 잘 태어날지
두려운 것이다. 몸의 진통보다 아이에 대한 걱정이 더 크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걱정과 두려움은 사라져 버린다. 그만큼
어머니는 위대하다. 예수님께서는 해산의 비유로 제자들을
위로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46.26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당신 영광 속으로 들어가셨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0-23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뻬앗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45

소나무 십자가 !

하늘
왕자님

십자가
길에서

세 번째
넘어지시고

세상
위한

사랑
승리로

다시
일어나시니

시들었던
희망 

찬란히
빛나고

계절
잊은

푸른
열정으로

모든
피조물

부활
기쁨

살고
있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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