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착한의견의 성모님께 드리는9일기도/제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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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05-24 | 조회수38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착한의견의 성모님께 드리는9일기도/제2일
찬미가
아브라함의 딸 성모 마리아 기뻐하소서. 하느님의 약속 하신 자비를 늘 믿으셨으니 능하신 하느님이 큰일을 성모님께 하셨나이다. 깊은 겸손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셨으니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셨나이다. 주님의 뜻을 따른 성모 마리아 기뻐하소서. 참된 사랑 흔들리지 않는 믿음 보여주셨으니 예수님의 제자 우리들에게 모범을 주셨나이다. 능하신 하느님이 큰일을 성모님께 하셨으니 아브라함 후손 우리에게 축복 하셨나이다. 독서: 예레 17,-8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으리라. 물가에 심은 나무처럼, 개울가로 뿌리를 뻗어 아무리 볕이 따가워도 두려워하지 않고 잎사귀는 무성하며 아무리 가물어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으리라.
후렴 : 주여,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소서. 시편 142(143)- 환난 중의 기도 주여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내 비는 소리를 귀여겨들으소서. 당신은 진실하고 의로우시니*
나에게 응답을 주시옵소서. 당신 종을 심판으로 부르지 마옵소서†
살아 있는 누구도 당신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란 없삽나이다.
내 영혼을 괴롭히는 원수가 있어* 내 목숨 땅에다가 메어붙이며,
죽은 지 오래 된 사람들처럼* 어둠 속에 이 몸을 버렸나이다.
내 안의 정신은 까무러치고* 마음은 속으로 졸아드나이다.
그 예산 헤아리며 생각에 잠기오니†
당신이 하옵신 그 모든 일* 손수 하신 일들을 되새기나이다.
당신을 향하여 두 손을 펴들고* 내 영혼 마른 땅처럼 당신 그리나이다.
주여 어서 나에게 응답하소서* 맥이 다 풀려 버린 영혼이외다.
무덤으로 내려가는 그들과 같을세라* 내게서 당신 얼굴 외면하지 마옵소서.
당신의 은총을 어서 입게 하옵소서* 당신께 의지하는 이 몸이오이다.
어디로 가야 할 길 내게 알려 주소서* 내 영혼 당신을 향하여 있나이다.
주여 원수들에게서 나를 건져내소서* 당신을 바라옵는 이 몸이오이다.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시기* 당신의 뜻 따르라 내게 가르치소서.
선하신 당신의 얼이시오니* 고르디 고른 땅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주여 당신 이름 보시와 나를 살려 두시고* 인자하심 살피시와 내 고생 면케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 주여,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소서.
-착한 의견의 성모님 기도문-
지혜와 사랑의 아버지, 아버지는 당신의 아들을 세상의 빛으로 주셨으며, 진리의 길을 인도해주시는 성령을 늘 저희에게 보내주셨나이다.
당신의 말씀으로 저희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저희 가운데 당신이 하시는 일들을 깊이 새기게 하소서. 성령의 선물로 지혜, 지식, 의견과 통찰력을 저희에게 베풀어 주시고 진리와 사랑의 길을 걸어가게 해주시며, 당신의 은총 안에 성모님과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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