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로 한 몸임을 인정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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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9-06-02 | 조회수56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서로 한 몸임을 인정하라! (봉사의 스캔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특히 연약하고 가난하며 장애를 지닌 사람들을 짓밟고,
지배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예수님은 마음 아파하십니다.
예수님은 문화나 인종, 한계나 약점에 상관없이 각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서로 다른 사람들을 한껏 사랑하며 마음을 열고 환대하기를 바라십니다.
각 사람은 인류공동체에서 인간 본연의 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몸 안에서 각 지체는 고유하며 서로 다릅니다.
경쟁이나 질투, 두려움이나 다름으로 인한 거절은 더 이상 없습니다.
장 바니에 지음/김 현수 옮김.
한림 대 병원 봉사자를 위한 피정: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돌보는 쉼터”에서 봉사하시는 카타리나 수녀님이 피정을 지도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1요한4,12) 서로 사랑합시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동남아시아의 젊은 처녀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열망으로,
이곳 한국 땅에 와서 한국의 젊은이들과 결혼하여 많은 어려움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곳 쉼터에서 돌보고 있는 자매들이 문제의 갈등과 미움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위로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두려움을 없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이 365번이나 나옵니다.
그러나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라는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보다 더 많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365번의 배 이상인 800번이나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서로 어우러지는 것이야말로 “참 다운 행복"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싫고 좋음도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셨다.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야 함도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첫째, No Problem ! 그건 문제도 아니야 ! 하는 사고방식. 둘째, 미소를 지어라! 억지로라도 미소를 짓자! 셋째, 울고 싶을 때 실컷 울어라! 우는 것은 웃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우리에게 창출해준다. 넷째, 나는 있는 자, 그로다! 하느님은 존재하신다. 사람들을 보면서 하느님의 참 모습을 보자! 다섯째, 죄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이 안에서 하느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즉 좋은 것을 찾아야한다.
내 안에, 깊숙한 그곳에 상처받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다.
그 아름다움이 바로 하느님이기 때문에 그 아름다움을 매일 간직하여야한다.
위기와 어려움은 넘기는 도리 밖에 없다.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 꾸준히 기도하는 도리 밖에 없으며,
내 육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상의 것이다. -운동을 하라!-
희, 노, 애, 락, 이도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이다. 화내는 것도 하느님의 작품이다.
영성! 그리스도의 영성은 욕망, 욕구, 소망, 열망 이 모든 것을,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임을 깨닫고 조화롭게 균형을 잘 잡아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바르게 잘 다스리는 것이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 ‘하루를 살아도 하느님의 사랑을 내 마음에 지니고 행복하게”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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