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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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6-04 | 조회수441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09년 6월 4일 (녹) ♤ 말씀의 초대 토빗의 아들 토비야는 천사의 이끄심에 따라 친척 라구엘의 집에 묵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배우자가 될 '사라' 를 만난다. 주님께서는 두 사람의 혼인에 장애가 되는 모든 것을 물리쳐 주신다(제1독서).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을 소중히 여겼다. 철저히 지킬수록 그만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여겼다. 율법 학자는 이러한 백성을 돕는 이였다. 그러기에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것인지 질문한다.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목숨과 정신과 힘을 다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히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 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58 우거진 수풀 ! 발 디딜 틈 없이 우거지는 수풀에 겉으로 보이는 건 깊어지는 진초록 침묵 뿐이지만 바람에 흔들리며 안으로 어떠한 정다움 나누기에 서로 서로 나뭇가지 잎사귀 다치지 않으며 어우러져 살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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