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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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6-05 | 조회수40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9주간 금요일 2009년 6월 5일 (홍) ☆ 성 보나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보나파시오 성인은 7세기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사제가 된 그는 설교가와 교육자로서 활동하며 많은 이들을 가르쳤다. 이후 선교사로 독일에 파견된 보나파시오 사제는 많은 수도원을 세웠으며 특히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그는 주교가 되어 모범적인 사목을 펼치다가 이교도들에게 살해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에 의해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토빗과 안나는 아들 토비야를 만난다. 그리고 토빗은 라파엘 천사의 도움으로 눈을 뜬다. 기나긴 시련이 끝난 것이다. 노부부는 며느리 사라를 만나러 시내로 나간다. 토빗이 장님이었던 것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 토빗은 주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셨음을 감동적으로 이야기한다(제1독서). 다윗은 하느님의 선택을 받아 임금이 되었다. 그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주님 앞에서 늘 겸손했다. 죄를 지었을 때에도 즉시 뉘우치며 회개하였다. 다윗 역시 메시아의 출현을 열망하던 신앙인이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7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36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37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59 돌 틈의 풀 ! 어쩌다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을까 돌 틈 사이로 씨앗으로 떨어졌나 뿌리로 벋었을까 그러나 그러나 빛을 따르는 그대의 믿음 희망 사랑으로 땅 위로 솟아나 빛을 되찾은 행복한 승리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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