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간이 두렵습니까 [하늘나라를 기꺼이 주시기로 하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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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9-06-18 | 조회수44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지금 인간이 두렵습니까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참으로 두려워 해야 하실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인간을 찬양하지 말고 하느님을 찬양하여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손을 결코 놓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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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벗)들아, 잘 들어라.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은 더 어떻게 하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이 누구인가를 알려주겠다. 그분은 육신을 죽인 뒤에 지옥에 떨어뜨릴 권한까지 가지신 하느님이다. 그렇다. 이분이야말로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분이다." <루가복음서 12, 4 - 5>
예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베드로가 예수께 "주님이십니까? 그러시다면 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하고 소리쳤다. 예수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밟고 그에게로 걸어갔다. 그러다가 거센 바람을 보자 그만 무서운 생각이 들어 물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는 "주님, 살려주십시오!" 하고 비명을 질렀다.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왜 의심을 품었느냐?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함께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그쳤다 <마태오복음서 14, 27 - 32>
"내 어린 양떼들아, 조금도 무서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시기로 하셨다." <루가복음서 12, 32>
산상수훈 : " ......사람들은 행복하다. 하늘나라는 그들의 것이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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