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이 너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6-23 | 조회수72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2009년 6월 23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약속의 땅에 도착한 아브람과 롯은 주님의 이끄심으로 갈라진다. 롯은 요르단 강 동쪽으로 가고, 아브람은 서쪽 지역에 머물렀다. 주님께서는 그 모든 땅을 주겠다고 하신다. 후손들이 땅의 먼지처럼 많게 할 것을 약속하신다. 아브람은 그곳에 주님의 제단을 쌓았다(제1독서). 남이 '해 주기' 를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하라고 하신다.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여기에 있다고 하신다. 하지만 쉬운 말씀이 아니다. 실행에 옮기는 사람만이 깨닫게 되는 말씀이다. 그러기에 좁은 문이라고 하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불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77 감 열매 ! 헬 수 없이 많은 갈피 이룬 잎사귀 사이에서 꽃받침 안에 포옥 싸여 있던 초록 동그리 어제 내린 비에 부쩍 자라나 아침 햇살 맞이해 쪼이며 푸른 정의의 평화 여물어가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