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자 아주 고요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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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6-30 | 조회수49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2009년 6월 30일 (녹) ☆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에 재앙을 내리려 하신다. 그곳을 정화시키기 위해서다. 천사들은 롯과 그의 가족을 구하려고 그들을 재촉한다. "달아나 목숨을 구하시오. 뒤를 돌아다보아서는 안 되오. 이 들판 어디에서도 멈추어 서지 마시오." 주님께서는 롯에게 자비를 내리신다(제1독서). 제자들은 두려웠다. 호수의 풍랑이 배를 뒤집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스승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신다. 차마 깨울 수 없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흔들었다. "왜 겁은 내느냐?" 기적의 주님과 함께 있는데 무엇이 두렵느냐는 질책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84 누리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누리달 가네 세상 살이 이런 설움 저런 설움 눈물로 불어난 세월 강물에 도리깨로 타작한 보릿대 밀대로 엮은 배 띄우고 이런 사연 저런 사연 앞에 뒤에 태우고 어기영차 삿대 저으며 누리달이 간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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