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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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7-14 | 조회수44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09년 7월 14일 (녹) ☆ 성 가밀로 데 렐리스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레위 지파 출신이다. 그가 태어나자 부모는 아이를 숨겨 키운다. 당시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이집트인들이 죽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의 섭리로 모세는 파라오의 공주 눈에 띄어 궁중에서 자라게 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신분을 알고 동족 히브리인들을 도와주려 애쓴다. 코라진과 벳사이다와 카파르나움은 갈릴래아 호숫가의 도시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이곳을 무대로 당신의 복음을 전하셨다. 숱한 기적을 통해 당신의 열정을 드러내셨다. 하지만 반응은 미미했다. 사람들의 완고함이 너무 강했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0-24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나?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98 땅색꽃하늘소 ! 이른 봄에 논밭 갈아엎어 두둑 내어 심은 곡식 장맛비에 쓸려나간 방천 자리 세상 삶에서 생채기 난 마음자리 보드란 흙덩이 쓸어 올려 토닥토닥 돋우며 살펴봐야 되겠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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