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18 조회수34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2009년 7월 18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를 떠나간다. 400년 이상을 살았던
이집트였다. 그들은 착잡한 심정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약속의 땅을
생각하며 행군을 계속한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보통 민족이 아니라
하느님께 속한 민족으로 바뀌게 된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부담스러워한다. 율법을 파괴하는 분으로
생각하며 두려워한다. 그런데 백성들은 예수님을 따르고 있다.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제거할 모의를 한다. 잘못된 판단이건만
그들은 모르고 있다. 이사야는 일찍이 이런 사실을 예언했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4-21
    그때에 14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15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아시고 그곳에서 물러가셨다. 그런데도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16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8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21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02

풀밭 실잠자리 !

빗줄기
그치고

해님
나오니

가장
먼저

풀밭에
나온

작은
실잠자리

그 폭우
어디서

피했다
나와서

저다지
평화로운

모습으로
날고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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