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꽃 처럼, 물 처럼
작성자김성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21 조회수543 추천수2 반대(0) 신고

꽃 처럼, 물 처럼

 

꽃 처럼 향기롭고 싶어요.

물 처럼 너그럽고 싶어요.

 

꽃 처럼 단아하고 싶어요.

물 처럼 여유롭고 싶어요.

 

꽃 처럼 사랑주고 싶어요.

물 처럼 낮아지고 싶어요.

 

꽃 처럼 활짝웃고 싶어요.

물 처럼 자유롭고 싶어요.

 

2009년 7월 21일

 

김 모세 드림.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