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21 조회수3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2009년 7월 21일 (녹)

☆ 사제의 해

☆ 브란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자 바다가 갈라지고 마른 땅이 나왔다.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기적을 드러내신 것이다. 백성들은 그
길을 따라 바다를 건널 수 있었다. 얼마나 놀라운 체험인가?
그들은 주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확신을 지닌다(제1독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적 혈연관계에 묶일 분이
아니시다. 그분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한 당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계신다. 주님의 뜻을 실천하면 누구나 한 형제임을
말씀하고 계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46 예수님께서 아직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
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05

수련 기도 !

하늘 임
은총

성심의
자애는

어떤
물에서도

곱게
피어나는

온 누리
모두의

믿음
희망
사랑

걸러지고
가라앉은

맑은
물에

부활
자태

비추이게
하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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