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아의 치유...............차동엽 신부님
작성자이은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22 조회수889 추천수4 반대(0) 신고

 

 

Untitled

 

 

자아의 치유...............차동엽 신부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자아의 치유는 시작한다,
여기에 한걸은 더 나아가 책임감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는 근본적으로 치유되고 성장한다,
그래야만 남도 사랑할 수 있다,

1, 영혼의 휴식과 정화를 위한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자,
   영혼이 정화되고 충전되면 삶 전체의 질서가 회복된다,

2, 상처받은 자아상을 치유하는 지름길은 책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실수한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자,

3, 여러가지 치유의 길을 걸어보자, 책임감 높이기, 긍적적 기대,
   의미의 발견, 지평 확산, 희망 가운데 자신에게 적합한
    길을 택해보자,

김수환 추기경이 독일의 킐른에 있는 어느 지하 방공호를 찾았을 때
그곳 벽에 다음과 같은 시가 씌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침묵이라도,,,
"태양이 구름에 사려 빛나지 않을지라도, 나는 태양을 믿습니다,
주위에 사랑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 없지만 나는 사랑을 믿습니다,
하느님이 비록 침묵 속에 계신다 할지라도 나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히틀러의 나치 정권 하에서 시시각각 죽음과 맞닥드리던 이 사람은
죽음의 공포 속에서 이 시를 쓰면서 얼마나 커다란 위로를 받았겠는가,
그뿐 아니라 그는 이 신념을 통하여 그의 내면에 먹구름을 드리운
절망으로부터 치유를 받았을 것이다,    

- 무지개원리에서 차동엽신부...

 

 

18.jpg

  

 

30.jpg

  

 

 

22.jpg

 

 

 

 

9.jpg

 

 

**    무지개 신부님 얼굴을  클릭...!!^^    **하시면

   [무지개다리]로 이어집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