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께서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29 조회수4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2009년 7월 29일 (백)

☆ 사제의 해

☆ 성녀 마르타 기념일

요한 복음 11장에는 죽은 라자로를 다시 살리시는 예수님의 기적
이야기가 나온다. 마르타 성녀는 그 나자로의 동생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집에 자주 머무르셨고, 마르타와 마리아는 주님의 일행을
정성으로 영접하였다. 전승에 따르면, 세 분은 오늘날의 프랑스인
갈리아 지방에서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 말씀의 초대
사랑은 하느님으로부터 온다. 그러므로 사랑을 실천해야 주님을 알 수
있다. 누구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면 그분 안에서 사는 것이 된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다면 이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제1독서).
마르타는 오빠 라자로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오시자,
그녀는 살려 주시기를 청한다.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주님께서는 기적을 약속하신다. 그러자 마르타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한다.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하느님의 메시아로 고백한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9-27 <또는 루카 10,38-42>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23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24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13

구름송이 풀꽃 !

비와
풀은

무척
친한가

누리의
풀들은

주룩
주룩

내리는
빗줄기

재면서
자라요

구름
사이로

해님
나오면

어느
사이에

풀꽃
피워

해맞이
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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