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30 조회수3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2009년 7월 30일 (녹)

☆ 사제의 해

☆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성막을 세워 봉헌한다. 성막 위에는 천막을 치고 덮개를 씌웠다.
일종의 간이 성전이다. 성막 안에는 '증언판을 넣은 궤' 를 중앙에 모셨다.
그러고는 칸막이 휘장을 쳐서 증언 궤를 가렸다. 선택받은 사제 외에는
그곳에 들어갈 수 없었다. 이 공간은 이스라엘 민족의 정신적 구심점이
된다(제1독서).
하늘 나라는 그물과 같다고 한다. 온갖 고기를 잡아 올리듯 모든 이를
부르신다는 말씀이다. 하지만 합당한 사람이 되지 못하면 들어갈 수 없다.
종말에는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라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7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14

매미 옷 !

매미들
벗어놓은

땅속
삶의 갑옷

갖갖
모양으로

나무
둥치에

붙여져
있고

땅에
구르네

날개
얻어

세상을
날며

하늘 임
따르는

부활
승리

믿음
희망
사랑으로

꿈꾸고
있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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