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기도하는 방식도 배워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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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08-02 | 조회수53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기도하는 방식도 배워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교 기도를 담고 있는 고유한 형태들을 살펴보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기도가 창조되는 샘을 향하고 있다. 선을 행하려는 갈망뿐만 아니라 기도하려는 갈망이 어디선가 움직이고 있거나 아니면 중단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기도 역시 마찬가지다. 기도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기를, 우연히 기도 시간을 가지게 되기를 기다리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기도 역시 훈련이 필요하다. 내 안에 해 두는 것이며, 선을 행하는 것이 나에게 항상 필요한 것이 되게 하고,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되게 하는 것이다. 자신과 싸우고 인내하면서 훈련해야만 되는 것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미 선한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모든 삶과 행동 안에서 자신의 선함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모든 삶과 행동이 기도에 의해서 이루어졌을 때를 가리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을 만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완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이 어떻게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는가? 간구하시는 내적인 스승, 성령의 도우심이 있었다(로마 8,26-27). 살아있는 기도의 지속적인 전수가 있었다. 그 스승은 대부분 부모님이다. 이 기도는 기도에 나오는 구절들을 소리 내어 말하게 하고 기도를 실천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이 시간과 장소는 기도를 하도록 유도한다. 실제로 기도의 토양이 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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