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죄의 유혹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06 조회수396 추천수3 반대(0) 신고
죄의 유혹
6 "그러나 나를 믿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그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깊은 바다에 던져져 죽는 편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
7 사람을 죄짓게 하는 이 세상은 참으로 불행하다. 이 세상에 죄악의 유혹은 있게 마련이지만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다."
8 "손이나 발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던져버려라.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불구의 몸이 되더라도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더 낫다.
9 또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불붙는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을 잃더라도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더 낫다."
 
    명성욕과 권력욕은 어떤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합니다,신앙공동체 안에서 그런 욕심은 경쟁심과 시기와 질투의 누룩으로 됩니다, 공명심과 권력욕을 가진 사람은 욕심이 없는 사람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새로운 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가장 알맞는 사람들에게 악표를 주며 공동체를 떠나가게 만든다, 보고(눈) 행동하고(손) 걸어가는(발) 이유가 전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즉 형제에게 악표를 주는 욕심사나운 삶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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