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8-07 | 조회수40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2009년 8월 7일 (녹) ☆ 사제의 해 ☆ 성 식스토 2세 교황과 동료 순교자, 또는 성 가예타노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모세는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알리고 있다. 그분께서는 표징과 기적을 통해 이스라엘을 이끌어 주셨다. 전쟁에서는 당신의 강한 손을 뻗쳐 도와주셨다. 그러므로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자손 대대로 받들어야 한다(제1독서).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다. 그러기에 누구에게나 자신의 십자가가 있다. 자신을 버린다는 것은 자신보다 '주님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보답을 주실 것이다. 그러기에 이렇게 말씀하신다.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0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4-28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22 큰물 ! 강에 내에 큰물이 나서 소용돌이 일며 굽이쳐 흘러도 떠내려 가지 않고 믿음 의지 대로 헤이는 삶이 있어요 물풀 사이에 자갈 틈새기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