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호랑이도 예수님을 무서워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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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용대 | 작성일2009-08-11 | 조회수434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주님께서 친히 네 앞에 서서 가시고,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버려두지도 저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너는 두려워해서도 낙심해서도 안 된다.”(신명기 31:8)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의 아내는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느 날 한 중국 어머니와 그녀의 두 아이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포효하면서 튀어나와 중국 어머니의 어깨를 발톱으로 움켜 잡았다. 몹시 놀란 그 어머니는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어려울 때 언제나 도와주십니다.”하고 선교사가 말한 것을 떠올렸다.
그래서 그녀는 큰 소리로 “예수님, 살려주세요!”하고 외쳤다.
그러자 즉시 호랑이가 산으로 도망쳐버렸다.
<언젠가는>
주님, 저가 죽기 전
언젠가는 주님께 감사 드릴 것이옵니다.
저가 무엇을 갈구하든 잘 살아갈 힘을 주시옵소서.
저가 현명하게 시간을 쓰지 못하더라도
당신께서 저에게 베푸신 모든 것을 다 쓰고 가도록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제게 주신 것들을 되돌려 드릴 수가 없기 때문이옵니다.
저의 친구 때문에 고통 당한 사소한 일이나 작은 말에도
당신께서 보상해주심을,
비록 지금 현재 저에게 생긴 문제 때문에 참지 못해도,
다른 사람의 잘못은 보고 저의 잘못을 못 보더라도,
주님, 저가 죽기 전
언젠가는 주님께 감사 드릴 것이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은총에 조금이라도 감사하려고 할 때,
어제는 끝나고 내일은 멀었지만 오늘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됨에,
주님, 저가 죽기 전
언젠가는 주님께 감사 드릴 것이옵니다.
(그레이스 이슬리(Grace E. Ea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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