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늘에 올림을 받으신 마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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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08-16 | 조회수54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하늘에 올림을 받으신 마리아
「지극히 관대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을 통하여 성모 승천을 교의로 선포하였다. 지상 생애의 여정이 끝난 다음 그 영혼과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시며 성령을 받으신 마리아(사도 1, 14 참조)의 모습을 전해 준다. 그 이후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전해 주고 있지 않다. 처음으로 마리아의 생애 마지막에관하여 여느 사람과 시메온의 예언에 비추어 순교하셨을 가능성, 그리고 요한 묵시록 12장에 비추어 하늘에 불려 올림을 받으실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루카 복음 2장 34절을 해설하면서 마리아께서는 돌아가시기 마리아의 승천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였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제르마노(Germanus) 교부는 마리아의 운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운명과 다를 수 없기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승천하셔야만 한다고 주장하였다. 처음으로 마리아의 승천 이야기를 전해 주고 있다. '마리아의 잠드심' , '마리아의 하늘에 오르심'
예수 그리스도께 육(肉)을 주신 어머니로서 예수님의 육체와 유사성에 또는 예수님의 승천과 장래에 있을 우리의 승천 중간 단계로서 필요성 때문에 마리아의 승천을 수용하였다. 마리아 신심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교의 선포에 힘입어 '성모 승천' 교의를 선포하도록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성모 승천 신앙의 근거로서 성모의 모든 덕성과 역할과 특권 곧 완전한 동정성, 온전한 성성(聖性), 원죄 없이 잉태되심, 그리고 그리스도와 친밀한 일치를 신학적 근거로 종합하였다. '몽소승천(夢召昇天)으로 표현하였다. 마리아의 승천은 수동적(Assumptio, 올림을 받음)으로 표현하고 있다. 곧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셨다는 것이다. 곧 구원에 이르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목표인 구원에 이르게 되셨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에 참여하셨음을 의미한다. 잉태되시는 순간부터 마지막에 이르시기까지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으신 분이심을 드러낸다. 그 충만함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드러낸다.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삶' 이라는 희망이 마리아에게서 구체적으로 드러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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