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삶과거룩함/노동과 거룩함 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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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08-20 | 조회수44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우리는 이제껏 그리스도적 거룩함이 순전히 개인적이고 그것은 모든 사람이 일할 수 있고 노동의 정당한 대가를 사회 내의 영적이고 문화적인 쇄신을 위해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회칙 중 하나인 선포한 그리스도교의 사회적 가르침으로 20세기 이 회칙은 전문가, 정치 경제 학자, 그것은 선의의 사람 모두를 위한 것이며 우리 모두가 이 시대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그리스도인은 노동과 투쟁으로 점철된 현실 세계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은 핵, 패권주의 등 제반 문제들을 우리가 어떤 태도로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비단 본당 활동이나 수백만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고 인류 문명의 미래 뿐 아니라 인류의 존속 자체에 위협을 가하는 이러한 심각한 우리 모두가 이러한 엄청난 문제에 연관되어 있으며 인간인 이상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교황 요한 23세는 "교회는 비록 영혼들을 성화시키고 만들어야 하는 특별한 과제를 안고 있지만, 그것은 비단 식량이나 생활의 여타 물질적인 측면까지도 포함시켜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교회의 관심사가 무엇이든지, 그것은 교회의 지도층이나 성직자들 뿐만 아니라 물론 [어머니와 교사]에서 다루어진 제조업자, 농부, 정치인, 사업가 들을 평범한 인간의 일상사들이 그리스도교적 방법으로 수행될 때, 전적으로 일치되고, 그것은 일상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성화와 교회는 노동이야말로 인간을 거룩하게 만드는 데 있다. 회칙 [어머니와 교사]에 노동은 "상품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간성의 표현이다."라는 우리의 시간, 우리의 재능, 만약 그렇다고 여긴다면 우리의 재능은 가치있고 더욱 노력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그러나 이것은 자연 질서에 반하는 것이다. 인간의 재능을 선하고 효과적인 일에 생산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 자체로서 매우 인간적이며 만족감을 주는 활동이고,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몇몇 근본적인 심리적, 무질서한 사회적 상황하에서 노동은 이같은 절망적이거나 비이성적인 것이 된다. 노동이 단순히 생각 없는 반복 노역이 되거나 임금만을 목표로 할 경우, 노동자의 정신과 체계는 본능적으로 그래서 어떤 이들은 긴장을 완화시키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려고 한다. 단조롭고 무익한 작업 과정에서 도피하여 기계적인 기도와 하느님과의 통교 안에서 마음의 그러나 불행한 경우도 꽤 자주 발생한다. 이 경우 가치 전도와 무질서가 심각하게 악화된다. 돈을 버는 행위 자체가 궁극적인 목적이 되는 것이다. 이럴 경우 그는 사업 계획을 세우고 거래를 중요한 다른 것들의 의미를 잃게 된다. 가정은 뒷전으로 밀리며 돈을 벌어야 한다는 최 인생은 피상적이 되고 긴장이 쌓이며 거짓으로 가득하게 된다. 그의 모든 행위는 양면성을 띄게 되고 자신의 실존 안에 만들어 놓은 모순들을 따라가고 종교는 기껏해야 허식, 외적인 형식, 신앙은 다른 많은 것들과 같이 여유가 생길 때 「삶과 거룩함」에서 Thomas Merton 지음 / 남재희 신부 옮김 / 생활성서 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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