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들은 곧 나의 천사다. -안젤름 그륀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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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9-08-28 | 조회수57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사람들은 곧 나의 천사다.
주변 사람들이 내 삶의 일부가 되듯 나 역시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오늘 하루 마주치는 사람들과 어떤 말과 행동, 생각과 느낌을 주고 받아야 할까?
나에게 그들은, 그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당신에게는 다른 사람의 근심을 축복으로 탈바꿈시키는 힘이 있다.
잘 산다는 것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 한다.
자신에게만 관심을 갖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조차 선한 일을 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사랑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어딘지 모르게 영적인 빛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천사들이다.
천사를 볼 수 없다면 자신의 욕구에 눈이 멀어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사랑이 담뿍 담긴 시선과 미소는 아이들이 품고 있는 가장 순수하고도 기본적인 바람이다.
“이 땅에 오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늘 듣고 싶어 하는 말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오늘 우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천사들로 생각해보자!
주님의 천사가 다시 그를 흔들면서 “일어나 먹어라. 갈 길이 멀다.”하고 말하였다.
그 음식으로 힘을 얻어 그는 밤낮으로 사십일을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1열왕19,7-8)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들을 불러주시어 이 땅에 와서 살게 하셨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만나게 되는 모든 이들이 주님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천사들로 생각하여 그들을 돕고 이해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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