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9-05 | 조회수47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2009년 9월 5일 (녹) ☆ 사제의 해 ★ 최영수 요한 대주교 님!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 죽음을 통하여 인류의 죄를 속죄하셨다. 이로써 인류는 하느님과 화해하게 된 것이다. 거룩하고 나무랄 데 없는 주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모든 것은 그분의 은총이었다. 남은 일은 복음의 사람답게 살아가는 일이다(제1독서). 밀밭 사이를 지나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별 생각 없이 그랬을 것이다. 그런데 그날이 안식일이었다. 바리사이들은 제자들을 비난한다.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추수 행위를 했다고 지적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옹졸한 마음을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51 봉숭아 소녀 ! 싹트게 하신 자리 울타리 아래든 뜨락 이든지 비나 바람 따가운 햇살 하늘 은총이심 알고 자라나 부끄럼 타는 꽃망울 이더니 연노랑 주머니에 자잘한 꿈을 알알로 담는 요즈음 이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