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07 조회수857 추천수6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2009년 9월 7일 (녹)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그리스도의 힘을 받아 교회의 일꾼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의 사도직은 예수님의 이러한 능력을 전하는 일이었다. 사실
그리스도 안에는 온갖 지혜와 지식이 보물처럼 숨겨져 있다(제1독서).
안식일에 예수님께서는 병자를 고쳐 주신다. 그는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었다. 얼마나 불편했겠는가? 주님께서는 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생각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 한다. 안식일에 치료 행위를 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사람보다 법이 더 중요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53

청동하늘소 !

마음
영혼에

둘린
울타리

담벼락
허물어

잔디
심고

나무들
들여

토닥
토닥

이어
열어서

하나
이루어

구원의
말씀

댕그랑
댕그랑

울리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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