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13 조회수36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일
2009년 9월 13일 (녹)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주님의 권능을 믿기에, 박해자들에게 등을 돌리지 않는다. 모욕과
수치를 받지만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 주님께서 도와주시면 두려울
것이 없다. 아무도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는
고난 받는 종에 대한 세 번째 예언을 남긴다(제1독서).
실천하는 믿음이어야 당당하다. 굶주리고 헐벗은 이웃을 실제로
도와주어야 힘이 생긴다. 말만 내세우고 행동하지 않으면 죽은
믿음이 된다. 믿음과 실천은 늘 함께해야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물으신다. '세례자
요한이 환생했다고 합니다. 엘리야라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관심은 제자들의 생각이었다.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베드로는 정확하게 답변한다. 그는 예수님의 정체를 알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갈라 6,14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주님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지 않으리라.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게서는 세상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세상에서는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노라.
◎ 알렐루야.

복음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실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5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28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0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31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2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3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다.
34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3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59

나비 축제 !

세상
나비 축제 때

수단에
앞치마

눈물
두르고

성전
건립 기금 

준비
하여서

벽돌
올리는

구원
방주

그리스도님
왕국

영원한
생명의 양식

성체
성혈 모실

부활에
드는

목마른
영혼들의

나비 축제
마련하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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