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삶의 토대, 곧 하느님께 의지하라! -헨리JM나웬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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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9-09-20 | 조회수510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信仰日記 “삶의 토대, 곧 하느님께 의지하라!”
네게는 튼튼한 삶의 토대가 있다는 것,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할 때조차도, 그 사랑에 힘찬 목소리로 화답할 수 있는 토대가 있다는 것을 굳게 믿어라.
지금 당장은 허무감에 사로잡혀, 용기 있게 ‘그렇다’라고 말할 여력이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럴 때도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만으로 충분하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외로워지면, 너를 지탱해주는 그 튼튼한 토대로 언제든지 다시 돌아가야 한다.
참고한 글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헨리 JM 나웬 신부-
우리를 위로하시는 성경말씀.
삶의 토대, 곧 우리가 의지할 분이 하느님이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시기를 빕니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어, 우리도 그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온갖 환난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2코린1,3-4)
말씀을 통하여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창조하신 모든 것들을 자애로이 굽어 살피신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요한1,3)
“그분은 정의와 공정을 사랑하시는 분, 주님의 자애가 땅에 가득하네.”(시편33,5)
하느님께서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삶의 길을 일러 주시고 계십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선을 행하고 이 땅에 살며 신의를 지켜라.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여라. 그분께서 네 마음이 청하는 바를 주시리라. 네 길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께서 몸소 해 주시리라.”(시편37,3-5)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고통과 어려움 안에도 분명 살 길을 마련하여 주고 계십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해야 하겠습니다.
모질고 험할 지라도 그 안에 숨어있는 참 삶의 길을 찾아 주님과 함께 걸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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