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22 조회수437 추천수6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2009년 9월 22일 (녹)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유배지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성전 재건에 착수한다.
그들은 원로들을 중심으로 건축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하였다.
옛 예언자들의 기록이 성전 건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
마침내 그들은 하느님의 집을 봉헌하게 된다. 페르시아의 임금은
주님의 집을 짓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머니와 형제들을 모른 체하신 것이 아니다.
혈연관계 못지않게 영적 관계를 중시하라는 말씀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들은 모두가 형제자매의 관계가 된다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9-21
    그때에 19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군중 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20 그래서 누가 예수님께,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을
뵈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 드렸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68

꽃향유 언덕 !

햇살
쪼이는

보랏빛
꽃 향에

모여
들어요

꿀벌
꼬마 벌

호랑나비
흰나비

잠자리
노랑나비

등등
등등

비둘기는
꽃그늘에서

마냥
바쁘고

서로
어우러진

정겨운
모습에

하늘
임께서

흐뭇해
하시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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