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24 조회수389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2009년 9월 24일 (녹)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포로지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한다. 하까이 예언자는 그들을 독려하며 질책한다.
주님의 집이 무너져 있는데 어찌 편하게 지내고 있느냐는
꾸중이다. 성전을 다시 세우는 일은 희생과 봉헌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제1독서).
헤로데 임금은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한다. 그분의 기적
이야기를 듣자, 요한이 소생한 것으로 여긴 것이다. 그는
두려워하고 있다. 세례자 요한을 살해한 것을 뉘우치고
있다. 하지만 호기심으로는 예수님을 만나도 치유가 되지
않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7-9
    그때에 7 헤로데 영주는 이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더러는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났다."
하고, 8 더러는 "엘리야가 나타났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났다." 하였기 때문이다.
9 그래서 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70 

청가재미 !

오늘
바다에

푸른
하늘

구월
햇볕

미처
못 올라간

달빛
별빛

출렁
출렁

철썩
철썩

바다
가족들

노래도
한숨도

물살
가르며

물장구
치며

퍼덕퍼덕
퐁당퐁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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