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신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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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9-25 | 조회수38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2009년 9월 25일 (녹)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예루살렘 성전 재건에 착수했다. '즈루빠벨' 총독과 '예수아' 대사제는 선봉에서 지휘한다. 하까이 예언자는 백성들을 격려한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니 용기를 내어라.' 고 외친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과 맺으신 계약을 기억하시어 힘을 주신다(제1독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은 답한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승님께서는 무덤덤하시다. 그분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정답을 고백한다.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노라. ◎ 알렐루야. 복음 <당신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71 벼이삭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벼이삭 알알이 여물어가며 고개 숙이네 삶의 나날 설움 시름 바람에 일렁이는 황금빛 들녘으로 바지게에 지고 나가 볏단으로 바꾸어 지고 덩실덩실 더덩실 은총의 섭리하심에 감사 찬미 찬양 영광 강강술래 강강술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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