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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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9-26 | 조회수387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2009년 9월 26일 (녹)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성 고스마와 성 다미아노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환시를 통해 메시아를 예언하였다 그분께서는 이스라엘을 지켜 주실 분이시다. 이민족의 침입에서 예루살렘을 둘러싸는 불 벽이 되어 주실 분이시다. 그리하여 백성 한가운데 머물러 계실 분이시다(제1독서). 사람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놀란다. 주님께서 위대하신 분을 보내 주셨다고 믿는다. 그분에 대한 명성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수난의 때가 임박한 것을 아신다.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알아듣지 못한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3ㄴ-45 그때에 43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44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45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72 가는하늘지기 ! 베어지면 돋아나고 뽑히면 새싹 트며 땅 흙 덮어 부드럽고 촉촉하고 단단하게 지키기에 하늘도 맑아 푸름으로 가득하리 영원히 빛날 뜨거운 충성 바람은 온 누리에 실어 나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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