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05 조회수405 추천수6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2009년 10월 5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요나는 예언자로 불림을 받지만 소명에 부담을 느끼고 달아난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소명이었다. 배를 타고 먼 나라로 도망가던 그는
풍랑을 만나 죽게 되자 소명을 받아들인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죽음을
체험하게 하시고 기적을 통해 살리신다(제1독서).
율법 교사는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질문한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과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과 이웃을 먼저
사랑하라고 하신다. 그러시면서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드신다.
실천 없이는 깨달음도 없다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5-37
그때에 25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2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27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8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29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예수님께,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30 예수님께서 응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를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어 놓고 가 버렸다.
31 마침 어떤 사제가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32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33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34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다.
35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6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37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81

바다 가족 !

푸른
하늘에

찬란한
해님

밤이
오면

달님
별님

시퍼런
물속에

바다
가족들

함께
잠겨

정답게
어우러진

생생한
평화의

오늘
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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