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tv>에서 <마지막 망명객, 정경모와의 대화>를 시청하면서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한겨레신문에 연재되는 그분의 글을 책으로 나오면 한꺼번에 읽으려니 하고 기다리는데,
전에 정해직한테서 그 글을 읽고 눈물이 나오더라는 말을 들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