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믿음의 눈으로/자신을 사랑하고 남들도 사랑하라.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10-13 | 조회수58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영광은 충만한 삶을 사는 인간이다." 이 말은 우리가 하느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본질적인 방법은 그분의 모든 선물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하느님은 우리 인간에 대해서 가끔 상당히 의아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 너희는 내가 만들어 준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느냐? 왜 너희는 나의 다른 자녀들과 같지 않느냐? 왜 너희는 내가 준 선물을 고마워하지 않고 이용하지 않느냐?" 우리 대부분은 정말로 인생의 선물을 즐기거나 인간성의 연구가들은 그 주된 이유를,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거나 심지어는 우리는 자신이 추하고 결함이 있다는 내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를 정말로 알고 있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우리를 어떤 사람이 현명하게도 지적한 바와 같이, 우리 모두는 성서적인 명령, "네 자신을 사랑하라. 여러분이 자신을 미워한다면, 여러분이 자기 안의 하느님의 선물을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 안의 하느님의 선물도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 비교당하고, 어떤 사람이 우리 옆에 있는 요람 속의 "오, 이렇게 아름다운 아기가 이 세상에 있다니!" 그러고 나서는 우리를 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런 식으로 시작된 것인지도 모른다. 그때부터 우리는 비교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항상 우리보다 잘 생기고, 우리보다 영리하고, 그러나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눈 송이도 두 개가 똑같은 것이 없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하느님께서 최초의(original) 각자 장점과 재능 덩어리인 여러분과 나는 이전에도, 하느님만이 현재 있는 그대로의 참다운 우리를 알고 있다. 그분의 판단만이 정말로 문제가 되는 것이다. 나는 네가 있는 그대로의 너이기를 원했다. 그러니까 제발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라. 너는 내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바로 그 존재라는 것을 명심해라." 그리고 그것에 관한 하느님의 말씀도 우리는 갖고 있다. 참다운 도전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의자에 앉아 눈을 감는다. 그러고 나서 친구나 친척이 방 안으로 걸어 들어와서 그 사람에 대한 느낌을 기억해 둔다. 그것을 소리내서 말한다. 다시 그 사람에 대한 느낌을 의식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첫번째 사람에 대한 느낌과 다르다는 것을 주의하라. 두 번째 사람에게도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가? 그럼, 말하라. 이번에는 그것이 여러분이다. 맞은편 의자에 앉아 있는 상상의 여러분이, 그 혹은 그녀는 행복해 보이는가, 비평에 대비하고 있는가? "미안하다. 나는 네 장점이나 재능의 진가를 인정해 본 적이 없다. 나는 항상 너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만 했다. 지금부터 나는 너를 친구의 눈을 통해서 볼 것이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과 하루 24시간을 함께 있게 될 것이다. 더 이상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영광은, 완전히 성취될 수 있을 것이다. 정신과 의사인 칼 융이 언젠가 한 말을 상기해 보자. "우리 모두는 예수님이 가장 보잘것 없는 형제에 대해서 예수님은 그 형제에게 무슨 일을 하든지 그 그러고 나서 융은 현명하게도 이렇게 묻고 있다. "그러나 만일 가장 보잘것 없는 형제가, 가장 큰 이익을 얻게 될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존 파웰 지음 / 정성호 옮김 / 성바오로 펴냄 "나는 너희 없이도 세상을 만들 수 있지만, 믿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모든 것이 진실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