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믿음의 눈으로/삶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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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10-17 | 조회수40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우리 대부분은 끊임없이 삶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모든 것이 궁금하다. 예를 들면, 우리가 별들이나 정원을 바라보고 있을 때, 삶이 우리에게 묻는다. "너는 아름다움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가?" 누군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우리의 삶 속에 들어오면, "너는 동정할 능력이 있는가?" 또 어떤 때는 삶은 그냥 물어 본다. "너는 지금까지 자신이 즐기도록 허용한 적이 있는가?" 그러나 내 생각에는 삶이 물어 보는 중요한 질문은 이런 것이다. "너는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그냥 살아남는 것이라고 말하고, 평생 무엇을 하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내 경우에는, 성직자와 교사의 소명이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으리라. 그러나 한 꺼풀 벗겨 보면 수많은 질문들이 있다. 나는 마땅히 되어야 하기 때문에 성직자가 되었는가, 내가 다른 상황에 처했더라면? 깊숙이 숨어 있지는 않은가? 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하여 나는 때때로 유명 인사나 카우보이나 이러한 다양한 생활 양식에는 무엇인가 매력적인 것이 있으나, 나는 분명히 자신을 위해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나는 하느님의 일을 하기를 나의 삶이 사랑의 행위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위대한 정신과 의사인 칼 융은, 그 이전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꾸면서 살고 우리는 대개 몇 가지 꿈을 성취하고 그 이전의 어느 때보다 자주 우리는 이렇게 묻는다. "내 삶은 정말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내 가치관을 분명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나는 짧은 삶의 기간 동안만 나를 뒷받침해 주는 것에 나이를 먹으면 필연적으로 여러분도 기억하고 있겠지만, 토요일 밤에 자살했다. 성 아우구스티노는, "오, 주님, 너무 늦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제는 상냥하고 더할 수 없이 고마워했다. 나는 그때 언젠가 나도 저 두 사람 가운데 하나처럼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과연 어떤 쪽일까? 나는 그것은 모두 내 삶을 가지고 그것은 삶이 끊임없이 나에게 던지고 있는 질문에 나는 내가 진정으로 그렇게 되기를 원한 인간인가? 나는 내 삶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지금 하고 있는가? 이것은 낮 동안에 할 수 있는 질문이다. 밤이 찾아오면 이미 때가 너무 늦을 것이다. 「믿음의 눈으로」 존 파웰 지음 / 정성호 옮김 / 성바오로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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