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여인들>
[하니TV]에서 민노당 의원 이정희와
빈민구호팀장 한비야의 인터뷰를 보았다.
마음씨가 참 어여쁜 여자들이었다.
우리 모두의 누이들, 애인들이었다.
(한번 시청하시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그녀들처럼 유명하지는 않아도
그녀들보다 더 사랑스런 여인들이
우리 주변을 눈여겨 둘러보면
후줄근해도, 볼품없어도 숱하게 많다.
(당장 내 마누라가 그런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