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17 조회수4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2009년 10월 17일 (홍)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성 이냐시오 주교는 시리아의 수도인 안티오키아에서 태어나
그곳의 주교가 되었고, 110년경 로마에서 순교하였다. 그는
사도 요한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이냐시오 주교는 로마로 압송되는 도중 인근 교회에 일곱 통의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들은 초대 교회에 관한 귀중한 자료다.
순교 뒤 그의 유해는 안티오키아로 옮겨졌고, 순교일인 10월
17일을 축일로 지내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아브라함은 ‘너의 후손들이 많아질 것’이란 주님의 말씀을 의심
없이 받아들였다. 그는 희망할 수 없는 가운데에서도 희망한
것이다. 믿음이 강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상속은 율법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 받게 된다(제1독서).
세상에서 주님을 증언하면 그분께서도 우리를 증언해 주신다.
하늘 나라에서 증언해 주신다.
주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 그분을 증언하는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그분을 증언하며 사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26ㄴ.27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시고,
    너희도 나를 증언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8-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0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12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93

들국화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빗줄기
내리면

흠뻑
젖고

천둥
번개에는

깨어
나네

햇빛
비추면

기쁨
쟁이고

이슬에는
설움

대롱
대롱

방울
방울

서리
오면

품어
안으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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