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 6일 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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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10-22 | 조회수42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중
이 사랑은 바로 우리가 얻어야 할 두가지 덕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완전히 행한다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아닌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우리가 진실로 이웃을 사랑한다면 주님과 일치를 이루게 될것입니다. 이웃을 참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받게 될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이웃을 위해 우리 이익을 포기하고 우리 모두를 위한 하느님의 사랑은 당신 아들이라는 대가를 십자가의 죽음이리는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을 견뎌야 했습니다. 하루를 마치며 그 어떤 것도 이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고 돌봐주신 것처럼, 제가 이웃을 사랑하고 돌볼 수 있도록 새롭게 걔어나게 해주십오. 제가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이찌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루가 저물어 가는 이 시간 주님! 제가 그 사랑에서 얼마나 멀어져 있는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웃을 바라볼 때 그 속에서 당신을 보게 해주십시오. 제가 당신께 드린 존경과 경의를 표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제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은 곧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며 저는 아쉬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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