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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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10-26 | 조회수411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2009년 10월 26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우리는 물질이 아니라 주님의 영을 따라 살도록 창조되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며 상속자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과 공동 상속자가 되도록 하셨다.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한다.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은 아버지의 성령이시다(제1독서). 안식일의 첫 번째 일은 주님을 섬기는 일이다. 이를 위해 개인의 이익을 위한 일은 금지시켰다. 이것이 안식일의 근본정신이었다. 허리가 굽은 여인을 고쳐 주는 것도 주님을 섬기는 일 가운데 하나이건만, 회당장은 모르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ㄴ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10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었다. 12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17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02 코스모스 씨앗 ! 고루 고루 내려 주시어 꽃 피게 하신 하늘 은총 꼭꼭 눌러 가슴에 간직하고 누리의 친구들 주고 받은 정이랑 추억이랑 그리움 한 방울 얼릉 챙기고 봄으로 여행 떠나나 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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