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72) 왜 이런 걸 쓰고 싶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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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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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1-16 | 조회수503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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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왜 이런 걸 쓰고 싶었을까요?
이순의
지난 새해가 지나고.......
아니지요. 음력 설이 지나고 이런 걸 썼다가 지웠다가 또 써서 캡슐에 저장해 둔 이유가 있었을까요? 나이 50을 맞으며 돌아보고 싶은 자아가 있었을까요? 아니면 무엇을 찾고 싶어서 쓰다가 말은 글의 후미에 너희 중에 죄 없는 이를 거론하며 죄 있음을 인지하고 싶었을까요? (469)번째 묵상 글에는 이미 다른 글이 올라 있는데 왜 썼다가 감추고 싶었을까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가두었던 50살의 독백을 살짜기 꺼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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